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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백종원의 백다방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

shanchen 2020. 3. 18. 10:14

 

 

백다방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

 

 

 

백종원이 빵을?!

아니! 이런곳이 있었다고?!

백종원 베이커리는 어떤맛일까

백다방이 아니고 백다방베이커리

역시 가성비 갑

신사숙녀여러분(갑자기?)

 

 

 

 

 

 

 

 

 

 

 

베이커리

 

점심먹고 오후 늦게 방문을 했는데 빵이많이 팔렸는지 종류가 별로없었다 이럴줄알았으면 조금 일찍올걸 그랬다 그래도 어렵게온 발걸음이니 있는거라도 몇가지 시켜보았다 우선, 백종원답게 가격이 상당이 저렴한 편이다 그렇다고 맛이 떨어지는것도아니다 여러종류의 빵을 시식해 보고싶었지만 그럴수없다는 슬픔에 잠시 우울했지만 그래도 남은 빵들이 있어서 안심이된다

 

배열되어있는 빵 바로 뒤에서는 직원들이 열심히 빵을 만들고있었고 손님들이 그런 모습을 볼수 있도록 유리로 해놓아 빵에대한 신뢰감또한 높아졌다

 

 

 

 

 

 

인테리어

 

카페의 첫이미지는 깔끔하고 활발한 느낌이다 그 이유는 통유리가 아닐까 싶다 통유리가아니였다면 답답하고 하늘도 볼수없었겠지만 통유리인덕에 맑은 하늘도 볼수있고 밖이 보여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기도 하다 하지만 여름에는 조금 덥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대체적으로 타일로 된 벽이 유럽에 있는 카페분위기를 연상시킨다 유럽대부분 카페가 이런 타일벽으로 되어있는것을 본적이 있다 또한 천장 및 곳곳에 노란 조명이 달려있는것을 볼수있는데 색은 아마도 백다방의 고유색인 노란색으로 선택한것같다 

 

 

창가쪽에도 틈새를 이용한 테이블배치와 벽면에 큼직한 백다방 로고 그리고 카페족들을 잘 알았는지 콘센트도 많이 있는것을 볼수가 있다 빵집이라서 그런지 오래 앉아서 작업을 하거나 공부하기에는 부적절한것 같다 그런 목적으로 온다면 일반카페가는것을 추천한다

 

 

 

 

 

메뉴

 

메뉴는 백다방하고 동일하다 단지 이곳은 백다방+베이커리인 점이니 백다방에 빵만 들어온거라 보면 된다 백다방의 노란색과 아담한 카페에서 보다가 크고 밝은 화이트톤에서 보니 뭔가 더 고급져보이고 달라보이는것은 사람의 심리인걸까

한쪽 구석에는 반납공간이있는데 바로옆에 예쁘게 꾸며놓은 선반이 있었다 백다방머그잔과 커피관련된 것들이 나열되어있었다 구석구석에 데코를 하니 보는사람입장에서는 괜히 사진을 찍고싶게 된다

 

 

 

 

 

 

베이커리

 

앞서말했지만 빵 종류가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다음에 오게 된다면 이른 오전시간에 와봐야겠다 우선 내가 시킨것은 비스킷과 스노우번이라는 빵이다 

비스킷은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딸기쨈과 같이 먹는 빵으로 스콘과 비슷하다 칼로 먹기좋게 잘라서 그 위에 딸기쨈을 얹혀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다 여기에 딸기쨈 뿐만 아니라 다른종류의 쨈도 먹는다면 더 맛있을것같기도 하다 그런데 퍽퍽한 빵을 좋아하지않는 분들은 안먹는걸 추천한다 이빵이 조금 퍽퍽하기때문이다 아! 그리고 뭔가 이 빵을 보면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을 받을수있을것이다 (다먹고나서 든생각인데 딸기쨈때문인지 호텔조식에서 많이 볼수있었을거다)

 

비스킷가격은 1,500원이다

 

 

 

 

스노우번은 부드러운 빵안에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는 빵이다 원래 커스터드 크림은 우유,설탕,계란을 섞어만드는 크림인데 그외에 밀가루, 설탕, 옥수수전분을 넣어 더 달고 맛있게 만들어지는 크림이다 부드러운 빵과 크림의 조합이 나름 잘 어울리고 아메리카노와도 제법 잘 어울렸다

 

스노우번가격은 1,800원이다

 

 

 

 

 

 

 

《최종평가》

 

※ 한줄평가: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그리고 가성비까지 갖춘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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